이예준, '미친 소리' 후 8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 준비
'세이 예스', 3회차 걸쳐 진행
가수 이예준이 단독 콘서트로 7월의 문을 연다.
이예준은 오는 7월 1일과 2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세이 예스(SAY YE'S)'를 개최한다.
'세이 예스'는 이예준이 지난해 11월 진행한 '미친 소리' 이후 8개월 만에 준비한 단독 콘서트다. '미친 소리'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이예준의 티켓 파워를 확인시킨 바 있다.
이예준은 지난 1월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 음원 '니 번호가 뜨는 일'을 발매하고 가창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그는 최근 다양한 축제 무대에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예준은 엠넷 '보이스 코리아 2' 우승, MBC '복면가왕' 가왕 4연승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가 '세이 예스'를 통해 펼칠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여름에 하는 단독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인 만큼 촉촉한 감성을 향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한편 '세이 예스'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2일 오후 2시와 7시 등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단독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30일 오후 7시 멜론티켓에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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