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와 잭 니클라우스 등 골프 전설 18명의 이야기를 담은 골프 서적 '버디 퍼트'가 나왔다.
1910년대까지 메이저 대회에서 7차례 우승한 해리 바든과 보비 존스, 벤 호건, 바이런 넬슨, 샘 스니드, 아널드 파머, 니클라우스, 게리 플레이어, 우즈, 로리 매킬로이 등 시대를 풍미한 선수 18명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골프라는 스포츠와 인생을 독자들에게 풀어냈다.
저자는 양준호 서울경제신문 골프 담당 기자다. PGA 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한 임성재가 추천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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