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가 ‘2023년 여행 가는 달’을 맞아 6월 한 달 동안 제주 힐링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 기간 제주도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취미 클래스 등 약 80개 체험 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액티비티 상품으로는 오름을 바라보며 즐기는 요가와 명상, 월정리 해수욕장 서핑, 이호테우 해수욕장 패들보드, 성산일출봉 스쿠버다이빙, 용담해안도로 러닝 등이 진행된다. 취미 클래스로는 제주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쿠킹 클래스, 제주 바다 페인팅 클래스, 감귤청 및 샹그리아 제조 클래스 등이 있다. 체험 상품은 해녀복 체험과 전통주 시음회 등 제주만의 역사와 감성이 담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아부오름 야간투어, 따라비오름 화산투어, 서귀포 화순곶자왈 사운드워킹 등 당일 투어 상품도 판매한다. 상품을 예약하고 중문면세점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는 최대 2만 원 할인쿠폰과 자외선차단제 또는 카멜리아힐 입장권을 제공한다. 여가 플랫폼 프립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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