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 닥터' 이승기·이다인 부부 신혼집 소개
소속사 "사실 아냐" 반박
배우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최근 방송에서 공개된 신혼집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25일 이승기 휴먼메이드 관계자는 본지에 "방송에 나온 곳은 신혼집이 아니다. 방송사 관계자랑 현재 소통 중이다. 사실 확인이 아예 없었다. 예고편이었다보니까 본 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말미 예고편에는 '스타 부부의 랜선 집들이 특집'이 예고됐다. 해당 예고편에서는 이승기 이다인의 신혼집이라고 언급된 저택이 공개됐다. 이를 두고 프로그램 측은 363평의 대저택이며 개인 주차장에는 자동차를 무려 12대까지 주차할 수 있다고 설명했으나 이는 사실무근인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본 방송에서 해당 정보가 편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 부부는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려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이승기는 예능 '강심장 리그' '형제 라면' 등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다인은 드라마 '연인'으로 작품 복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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