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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 측 "마마무 화사와 재계약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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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 측 "마마무 화사와 재계약 조율 중"

입력
2023.05.2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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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소속사 "계약 기간 아직 남아있다"
마마무 활동·예능으로 활약 펼친 화사

RBW가 화사와의 재계약과 관련해 의견을 조율 중이다. RBW 제공

RBW가 화사와의 재계약과 관련해 의견을 조율 중이다. RBW 제공

소속사 RBW가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와의 재계약과 관련해 의견을 조율 중이다.

23일 소속사 RBW 측 관계자는 본지에 "화사의 계약 기간은 아직 남아있다. 현재 마마무 미주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계약 여부에 대해 조율 중에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화사가 RBW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그가 재계약과 다른 소속사로의 이적을 모두 생각하고 있다고 알렸다.

화사는 2014년 마마무로 데뷔했다. 마마무는 '피아노맨(Piano Man)' '음오아예 (Um Oh Ah Yeh)' '데칼코마니(Decalcomanie)' '나로 말할 것 같으면 (Yes I am)' '별이 빛나는 밤' '딩가딩가 (Dingga)'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예능을 통해서도 화사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그는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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