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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터 곳곳에 소나기...23일 오후 황사 차츰 물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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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터 곳곳에 소나기...23일 오후 황사 차츰 물러가

입력
2023.05.22 17:22
수정
2023.05.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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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 육박 낮 기온 지속

22일 오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인 광주 도심이 황사로 인해 뿌옇다. 광주=연합뉴스

22일 오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인 광주 도심이 황사로 인해 뿌옇다. 광주=연합뉴스

한반도를 뒤덮은 황사가 23일부터 차차 걷힌다. 중부지방에는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5~20㎜ 내릴 예정이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제주를 포함한 전국에서 황사가 관측됐다. 1㎥당 농도는 서울 191마이크로그램(㎍), 인천 연평도 218㎍, 강원 대관령 238㎍, 충청 천안시 158㎍, 광주 92㎍, 경남 진주시 251㎍, 제주 고산 134㎍ 등이다.

국립환경과학원도 전국 미세먼지(PM10) 등급을 '나쁨', 전남 지역은 '매우 나쁨'으로 측정했다. 수도권과 충남, 부산, 울산, 경남, 제주는 오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으로 악화되기도 했다.

황사는 23일 오후쯤 전국에서 걷힐 것으로 보인다. 국립환경과학원도 전국의 미세먼지 등급을 '보통'으로 예측했다. 다만 잔류 황사 영향으로 충남, 호남, 경남, 제주 등 남부 지역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도 있다. 22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0.5㎜ 내외의 약한 비가 내리고 수도권과 강원 내륙, 남부 산지, 충북 북부, 경북 내륙에도 5~20mm의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비가 황사와 섞여 내리니 가급적 비를 맞지 않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당분간 30도에 근접하는 낮 기온은 지속될 전망이다. 23일은 아침 최저 9~15도, 낮 최고 20~27도로 예보됐다. 24일은 아침 최저 10~16도, 낮 최고 21~28도이고 25일부터 27일까지는 한낮에 23~29도로 오를 예정이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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