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제67회 2023 미스서울 진, 선, 미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이앤비 제공
제67회 미스서울 선발대회가 성료됐다.
지난 20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제67회 2023 미스서울 선발대회가 열렸다.
글로벌이앤비가 주최·주관하고 (주)에이치엘컴퍼니가 공동주관한 미스서울 선발대회는 오는 10월 개최될 제67회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의 서울지역예선으로 열렸다.
이날 영예의 미스 서울 '진'(眞) 수상자는 최채원(21, 보스턴대학교 그래픽디자인과 재)이었다.
'선'(善)에는 유은서(25, 수원과학대 항공관광과 졸)와 조지영(22, 단국대 조소전공 재) 2인이 당선됐다. '미'(美) 수상자는 3명으로 전혜영(25, 홍콩대 순수미술 졸), 김지성(27, 중앙대 연기예술학과 졸), 김주윤(23, 한양대 한국무용과 재)이 선정됐다.
6명의 미스 서울 수상자들은 서울을 대표해 미스코리아 본선에 출전해 전국의 재원들과 최종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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