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조 신인 루네이트, 올 상반기 데뷔
데뷔 전부터 활발한 활동
루네이트가 커밍업 티저 이미지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판타지오 제공
그룹 루네이트(LUN8)가 커밍업 티저 이미지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루네이트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커밍업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커밍업 티저에는 오락실 게임기 화면을 연상시키는 모션 그래픽이 담겼다.
다채로운 색감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팀명 '루네이트' 아래 '게임 오버(GAME OVER)'와 '컨티뉴?(CONTINUE?)'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유발한다. 레버를 움직여 선택할 수 있는 '예스(YES)' 혹은 '노(NO)'와 앞으로 나아가는 자동차 그래픽은 루네이트의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루네이트는 이번 커밍업 티저로 데뷔 앨범명인 '컨티뉴?(CONTINUE?)'를 오픈하며 정식 데뷔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들이 어떤 음악과 무대로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열지 관심이 높아진다.
루네이트는 데뷔 전부터 다양한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NCT U의 '보스(BOSS)' 댄스 커버로 패기 넘치는 완전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8일에는 성숙미가 돋보이는 쎄이(SAAY)의 '톡 투 미 나이스(Talk 2 Me Nice)' 댄스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19일에는 루네이트의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리얼! 루네이트 기묘한 여행(Real! LUN8 기묘한 여행)' 1화가 베일을 벗었다. 루네이트의 유쾌한 여행기가 힐링과 웃음을 선사하는 중이다.
한편 판타지오가 7년 만에 선보이는 8인조 신인 보이그룹 루네이트는 올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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