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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U-20 대표팀 감독 "월드컵 프랑스전, 강한 압박과 빠른 공수전환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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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U-20 대표팀 감독 "월드컵 프랑스전, 강한 압박과 빠른 공수전환으로 승부"

입력
2023.05.22 14:06
수정
2023.05.2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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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U-20 아르헨티나 월드컵 1차전 각오
"한국의 플레이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김은중 20세 이하(U-20)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달 7일 경기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2023 U-20 월드컵에 출전하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파주=뉴스1

김은중 20세 이하(U-20)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달 7일 경기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2023 U-20 월드컵에 출전하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파주=뉴스1

2023 20세 이하(U-20)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둔 김은중 한국 U-20 축구 대표팀 감독이 강한 압박과 빠른 공수전환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 감독은 프랑스전을 앞둔 22일(한국시간)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선수들이 준비를 잘했고, 유럽팀들과 몇 차례 친선경기를 해봤다”며 “프랑스가 강팀이지만 선수들이 긴장하지 않고 우리 플레이를 한다면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은중호는 23일 오전 3시 아르헨티나 멘도사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조별리그 F조 1차전을 치른다.

대표팀의 첫 상대인 프랑스는 2013년 이 대회 정상에 오른 강팀이다. U-20 대표팀 간 상대전적에서도 한국이 1승 3무 4패로 열세다. 가장 최근 맞대결인 2019년 3월 스페인에서 치른 친선전에서는 한국이 1-3으로 졌다. 이번 대회에서도 프랑스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김 감독은 "프랑스는 개인 능력과 피지컬이 좋다. 조직보다 개인 성향이 두드러진 팀"이라며 "우리는 조직적으로 맞서서 협력 수비나 빠른 공수 전환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를 분석하고 대비했지만, 우리 플레이를 얼마만큼 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운동장에서 가진 재능과 기량을 펼친다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 평소대로 긴장 안 하고 우리 것만 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공격수 이지한(프라이부르크) 역시 “프랑스라고 절대 기죽지 않는다”며 “최선을 다해서 보여줄 것 다 보여줘서 이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선발일지 교체일지 모르지만, 그라운드에 들어간다면 팀의 승리를 결정지을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미드필더 이승원(강원FC)은 “월드컵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했다”며 "상대의 압박이 강하지만 반대로 뒷공간이 열릴 수 있다. 빌드업과 연결고리 역할을 하면서 상대 취약점인 뒷공간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공격수 박승호(인천FC)도 “프랑스 수비의 공수 전환 속도가 느리다. 이를 이용해 뒷공간을 공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비수 황인택(서울이랜드)은 “프랑스 공격수들의 기술이 좋고 빠르다. 평소보다 미리 반응하고 생각해야 한다”며 “부딪힐 때 확실히 경합하고, 늦으면 따라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첫 단추를 잘 끼우겠다. 당연히 승리가 목표”라고 힘줘 말했다.

대표팀은 프랑스전을 마친 후 같은 장소에서 26일 오전 6시 온두라스와 2차전, 29일 오전 6시 감비아와 3차전을 벌인다.

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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