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2화씩 공개
포스터 속 묘한 기류
ASMR 드라마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가 편성이 확정됐다.
19일 n.CH엔터테인먼트는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 첫 화가 다음 달 3일 오후 11시 티빙에서 최초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주 펜션 주인 고채린 역의 최유정, 슈퍼스타 강해성 역의 김종현, 아이돌 연습생 6년 차 유승연 역의 이한준, 고채린의 동네 오빠 부현준 역의 백서후는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는 오감 힐링 ASMR 드라마다. 도시생활에 지쳐 청각과민증을 앓게 돼 고향 제주도로 돌아온 고채린이 우연히 소리가 담긴 사탕이 든 신비로운 유리병을 발견하며 자신의 상처를 치유해 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작품에서는 제주 펜션에 모인 청춘 남녀들이 신비의 소리사탕으로 사랑과 우정을 회복하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가 그려진다. 채린과 해성 승연 현준이 형성하는 흥미진진한 사각관계가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채린이 누구를 선택할지를 시청자가 직접 투표해 스토리를 함께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는 다음 달 3일 티빙에서의 첫 화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2화씩 공개된다. 일본에서는 같은 날 오후 10시 아베마(ABEMA)에서 아베마 오리지널로 2화씩 연속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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