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엄마', 시청률 8% 돌파하며 자체 최고 경신
라미란, 죽음 앞두고 이도현 비밀 찾았다
'나쁜엄마'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내내 걷지 못했던 이도현이 자리에서 일어났고 라미란은 죽음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나쁜 엄마' 8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8.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7.49%보다 큰 폭으로 상승한 숫자다. 아울러 자체 최고 기록이었던 7.7%를 또 다시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호(이도현)의 편지를 보고 의아함을 느꼈다. 앞서 최강호는 경비실에 편지를 맡겼고 해당 편지에는 "제 마음만은 늘 아버지, 어머니와 셋이 함께였던 그 추억 속에 고스란히 머물러 있다는 것을요. 그럼 다음 주 어머니 생신날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진영순은 최강호가 오태수(정웅인)의 딸 오하영(홍비라)과 결혼을 준비했던 사실을 알게 되면서 더욱 찜찜함을 느꼈다. 이 가운데 진영순은 편지의 구절이 가족 사진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가족 사진 뒤 숨겨진 메모리칩을 발견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