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자이더샵포레나’ 27~29일 정당계약
광명자이더샵포레나는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8층, 28개 동, 총 3,585가구로 구성된 대단지이다.
경기 광명시 일대는 현재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정비사업이 한창이다.
단지는 서울 구로구와 금천구가 가장 가까워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 먼저, 다리 하나만 건너면 서울디지털산업단지(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가 있어 버스나 자가용으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 1호선 개봉역와 구일역이 가까워 서울도심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안양천로와 서부간선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편리하다.
단지는 GS건설㈜과 ㈜포스코이앤씨, ㈜한화 건설부문 등 대형건설사들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컨소시엄 단지로 사업 안정성이 크다고 평가받는다.
한편 광명자이더샵포레나는 지난 8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422가구 모집에 4,422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 223.5 대 1, 평균 경쟁률 10.47 대 1을 기록했다.
당첨자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전용 39, 49㎡ 타입은 발코니 확장 기본형이 무상이며, 전용 39㎡ 타입의 경우 중도금 대출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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