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부터 가면까지 다양한 아이템
비 오는 날 우비 입은 박은빈
지석진과 김수용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석진 SNS
놀이공원은 인기 있는 나들이 장소다. 수많은 놀이 기구들이 짜릿함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이고 퍼레이드 등의 볼거리까지 다양하기 때문이다. 특별한 놀이공원 나들이룩은 행복한 하루를 더욱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중이다. 스타들은 어떤 패션으로 놀이공원을 찾았을까.
이은주와 하니가 교복을 입었다. 이은주, 하니 SNS
그룹 신화 멤버 앤디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출신인 이은주, 가수 겸 배우 하니는 교복을 입었다. 이은주는 귀여운 운동화로, 하니는 책가방으로 실제 학생 같은 분위기를 더했다. 넥타이는 두 사람의 의상이 더욱 단정해 보이게 만들었다. 하니는 안경을 통해 귀여운 매력까지 뽐냈다.
지석진과 김수용은 교복에 귀여운 머리띠를 매치했다. 지석진 SNS
머리띠까지 착용해 주면 놀이공원에서의 하루를 더욱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방송인 지석진과 김수용은 교복에 귀여운 머리띠를 매치했다. 이들은 브이를 거꾸로 해서 앞으로 내미는 포즈인 갸루피스에 도전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박은빈이 우비를 사 입은 뒤 놀이 기구를 탔다. 나무엑터스 공식 유튜브 캡처
비가 와도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배우 박은빈은 편안한 후드 티셔츠를 착용한 채 비가 오는 날 놀이동산을 찾았다. 그는 우비를 사 입은 뒤 놀이 기구를 탔다. 모자를 장식한 머리핀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다해와 세븐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비밀 데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들은 과거 놀이공원에서 가면을 쓰고 놀았다고 말했다. MBC 캡처
정체를 숨긴 채 편하게 놀기 위해 얼굴을 가린 스타들도 있다.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다. 두 사람은 과거 가면을 쓰고 데이트를 즐겼다. 이다해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세븐과) 가면을 쓰고 놀았다. 그런데 학생들이 접근하더니 '혹시 세븐 오빠 아니에요?'라고 물어봤다. (세븐이)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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