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는 17일 자정 공식 SNS에 여덟 번째 싱글 '다이아몬드(DIAMOND)'의 컴백 포스터를 게재하며 신곡 발매를 공식화했다. 도로시컴퍼니 제공
가수 로시(Rothy)가 오는 31일 귀환한다.
로시는 17일 자정 공식 SNS에 여덟 번째 싱글 '다이아몬드(DIAMOND)'의 컴백 포스터를 게재하며 신곡 발매를 공식화했다.
부드러운 베이지 톤으로 제작된 포스터에는 밝게 빛나는 다이아몬드와 함께 곡명인 '다이아몬드', 오는 31일인 컴백일이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끈다.
로시의 새 앨범 '다이아몬드'는 지난해 공개된 일곱 번째 싱글 '체인지드 넘버(Changed Number)'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그간 '스타즈' '다 핀 꽃' '겨울...그다음 봄' 등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리스너를 만나온 만큼 새 앨범을 통해 로시가 보여줄 변신에 눈길이 쏠린다.
한편, 로시의 여덟 번째 싱글 '다이아몬드'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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