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계열사 지리산산청샘물은 입장권 3000만 원 구매
무학이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지원과 입장권 구매에 나섰다.
무학은 지난 16일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과 지역제품 애용 및 상호발전을 위한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호 무학 회장과 이승화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산청엑스포 성공에 좋은데이가 함께 합니다'로 120만 명의 관람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하자는 취지의 상생 약속을 다짐했다.
협약에 따라 무학은 소주 '좋은데이' 400만 병 보조상표에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홍보 문구를 담아 출시한다. 무학 계열사인 지리산산청샘물은 3,0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했다. 무학은 2013산청엑스포 행사 후원에 이어 이후 개최된 산청한방약초축제에도 매년 홍보지원과 후원사로 참여해 왔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보건복지부, 경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고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총 35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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