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레인보우 노트, 7개월 만 컴백
시티팝 장르 대표 아티스트 출격
듀오 레인보우노트가 7개월 만에 새 싱글 ‘I wanna be free’로 돌아온다.
16일 뉴트로 사운드와 청량한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티팝 듀오 레인보우노트는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싱글 ‘I wanna be free’을 공개한다.
지난 2019년 ‘1호선’으로 데뷔한 레인보우 노트는 시티팝 장르의 대표 아티스트로 사랑 받았다. 지난 해에는 두 장의 싱글과 일본 시장 데뷔 정규 앨범 ‘Your Venus like Dilemma’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LP로 제작된 일본 시장 데뷔 앨범은 한국과 일본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 시티팝 음악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싱글 ‘I wanna be free’는 지난 해 10월 ‘뭐 사랑이 별게 있겠어’ 이후 발표하는 싱글로 레인보우 노트하면 떠오르는 계절인 여름을 노래 안에 고스란히 담아 냈다. 시원함 가득한 보컬 슬희의 목소리는 일렉 기타 사운드 위로 여름의 파란 하늘과 푸르른 바다를 직접적으로 표현하며 레인보우 노트만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들려준다. 사랑에 푹 빠진 상대에 대한 풋풋한 소녀 감성을 담은 이번 곡을 통해 레인보우 노트는, 여름이 주는 특유의 청량함과 맑고 순수하면서도 넘치는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레인보우 노트는 올해 싱글 ‘I wanna be free’를 시작으로 올해도 활발한 음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먼저 오는 7월 15일 진행되는 국내 유일 시티팝 페스티벌 ‘스마일러브위크엔드’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싱글 ‘I wanna be free’는 이 무대를 통해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
한편 레인보우노트의 신곡 ‘I wanna be free’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