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룩 선보인 한예슬·손담비·이규혁·미나·류필립·배다해·이장원
다정한 분위기 더하는 시밀러룩
많은 연예인들이 사랑하는 이와 데이트를 즐기며 달콤한 일상을 공개해왔다. 이들은 럽스타그램으로 설렘을 전하는 동시에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데이트룩을 고민 중이라면 럽스타그랩 장인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는 건 어떨까.
시크한 데이트룩 선보인 한예슬
배우 한예슬은 2021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개인 SNS를 통해 남자친구와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곤 했다. 한예슬은 우아한 스타일의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채 거리를 거닐었다. 플라워 패턴 의상은 패션에서 포인트가 됐다. 한예슬은 커다란 가방과 선글라스로 시크한 분위기를 더하는 세심함 또한 뽐냈다.
편안함 추구한 손담비·이규혁
가수 겸 배우 손담비는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지난해 5월 13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최근 편안한 느낌의 데이트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규혁은 맨투맨 티셔츠와 운동복 바지로 활동성을 강조했다. 손담비는 얇은 옷에 야구점퍼를 걸쳐 환절기에 어울리는 패션을 완성했다.
꾸안꾸룩 완성한 미나·류필립
가수 미나와 배우 류필립은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밀러 룩을 소화한 채 소래포구를 찾았다. 미나 류필립 부부는 하얀색 상의와 청바지로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한) 패션을 완성해 시선을 모았다. 심플한 시밀러룩은 이들의 다정한 분위기를 부각시켰다.
의상 색깔 통일한 배다해·이장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와 페퍼톤스 이장원은 2021년 부부가 됐다. 더욱 단정한 분위기의 시밀러룩을 원한다면 이들의 패션을 참고하면 된다. 배다해가 공개한 일상 속 두 사람은 옷 색깔을 검은색으로 통일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배다해는 롱치마로 우아한 매력까지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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