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녹색에너지 우수기업대상] 유영산업
나이키, 아디다스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는 유영산업(대표 최승석)은 순환경제 전략과 이를 위한 지속가능한 소재의 개발과 공급이 갈수록 중요해진 시장에서 소재 기술력 확보와 시설투자를 통해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고객사인 글로벌 스포츠 회사(NIKE, Addidas)의 SUSTAINABILITY 전략 로드맵에 발맞추어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설비투자를 통해 23년 현재 베트남 내 단일 신발 섬유 공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약40~50%의 공장 폐수를 재활용할 수 있는 폐수처리시설 구축 및 태양광발전(소비전력30%)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스탠다드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소재를 위한 3D 일체형 갑피 생산 공정 시스템 확립과 업계 최초 디지털 자재 라이브러리 구축을 통해 고객사, 정부·전문기관으로부터 혁신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유영산업은 매출성과 측면에서도 성공적 턴어라운드를 실현(지난해 매출 약 850억 원)했으며, Sustainable Green material 및 Zero Waste 분야에서 공동기술개발과 기업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다이텍연구원 부산섬유소재진흥센터(원장 홍성무)와 협업하여,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프로젝트 선정 및 글로벌 신발 섬유 소재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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