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양, '홍김동전' 출격…오는 18일 방송
제작진 "다채로운 재미 예고"
가수 태양이 컴백 후 KBS 첫 예능으로 KBS2 ‘홍김동전’의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11일 KBS2 ‘홍김동전’ 측은 태양의 스페셜 게스트 출연 소식을 전했다.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태양은지난 1월 13일 방탄소년단 지민과 함께 신곡 ‘VIBE’로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뒤 4월 25일 EP 앨범 ‘Down to Earth’를 들고 화려하게 컴백했다. 태양의 6년 만 솔로 앨범인 만큼 그의 방송 활동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였다.
그런 태양이 KBS 첫 예능 출연으로 ‘홍김동전’을 선택해 태양과 ‘홍김동전’ 멤버들의 만남에 나날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독보적인 음색과 댄스, 랩까지 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 태양의 엉뚱한 매력과 남다른 예능감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기에 그가 ‘홍김동전’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태양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글로벌 아티스트 그룹이 속한 ‘홍김엔터테인먼트’ 야유회 편에 출연한다. 다재다능한 태양과 회를 거듭할수록 케미를 뽐내고 있는 ‘홍김동전’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함께 선보일 케미와 예능 호흡을 어떨지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홍김동전’ 제작진은 “아티스트 태양이 ‘홍김엔터테인먼트’에 속한 아티스트로 ‘홍김동전’에 출연한다. 고민 없이 출연을 결정해준 태양에게 감사드린다”며 “특히 태양과 멤버들의 케미는 제작진의 상상 이상으로 끊임없이 웃음을 선사하며 혼을 불태웠다. 다채로운 재미와 볼거리로 시청자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태양의 출연분은 오는 1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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