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다경·강예슬, '화밤'으로 증명한 가창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다경·강예슬, '화밤'으로 증명한 가창력

입력
2023.05.10 08:29
0 0

정다경·강예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출연
붐, 정다경에 "소찬휘인 줄 알았다" 극찬

정다경과 강예슬이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통해 가창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TV조선 캡처

정다경과 강예슬이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통해 가창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TV조선 캡처

가수 정다경과 강예슬이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통해 가창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정다경과 강예슬은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67회에 출연했다.

이날 박서진의 '흥해라'로 무대에 오른 정다경은 한 달 동안 연마한 장구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행운권 라운드에서는 윤서령의 '척하면 척이지'로 무대를 꾸몄다. 정다경은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여 MC 붐으로부터 "소찬휘인 줄 알았다"는 극찬을 받았다.

강예슬은 '화요일은 밤이 좋아' 마지막 무대를 꾸미게 된 가운데 "오늘도 엔딩을 꿰차보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장윤정의 '버팀목'을 불렀다. 시작부터 애절한 목소리와 깊은 감성을 뽐내는 강예슬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가창력으로 출연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화요일은 밤이 좋아' 67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부 5.854%, 2부 5.166%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78%까지 치솟았다.

정다경과 강예슬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