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은 쓰레기통에"…영국 군주제 반대시위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열린 6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군주제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주민이 왕관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모습을 묘사한 손팻말을 들고 있다. 이날 런던 등 곳곳에서 군주제에 반대하는 시위가 일어나 50여 명이 체포됐다. 연합뉴스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열린 6일(현지시간) 영국 웨일스 남부 카디프에서 군주제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개가 '내 왕이 아니다'라는 문구가 쓰인 옷을 입고 있다. 연합뉴스

찰스 3세의 대관식이 열린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버킹엄궁 앞 도로 '더 몰'에서 군주제 폐지 시민단체 '리퍼블릭'이 대관식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이 6일(현지시간) 성대하게 막을 올린 가운데 행사장 밖에 일부 시민들은 반군주제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어올리며 시위에 나섰다. 연합뉴스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이 6일(현지시간) 성대하게 막을 올린 가운데 행사장 밖에 일부 시민들은 반군주제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어올리며 시위에 나섰다. 연합뉴스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이 6일(현지시간) 성대하게 막을 올린 가운데 행사장 밖에 일부 시민들은 반군주제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어올리며 시위에 나섰다. 연합뉴스

권정환 기자 knuckles1205@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