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김천시, 11월까지 매월 2·4주 토요일 시티투어 운영

알림

김천시, 11월까지 매월 2·4주 토요일 시티투어 운영

입력
2023.05.09 13:38
0 0

김천 대표 관광지 연결 2개 코스로

경북 김천시는 주요 관광지와 역사·문화 유적지를 연계한 시티투어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하는 가운데 직지사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사찰 경내를 둘러보고 있다. 김천시 제공

경북 김천시는 주요 관광지와 역사·문화 유적지를 연계한 시티투어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하는 가운데 직지사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사찰 경내를 둘러보고 있다. 김천시 제공

경북 김천시는 김천의 주요 관광지와 역사·문화 유적지를 연계한 ‘2023 김천시 시티투어’를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9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티투어는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정기 운행되고 투어버스 운영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신청 인원이 10명 미만일 경우에는 취소될 수 있고 15명 이상 단체 예약 시에는 운영일, 투어코스 등 맞춤형으로 운행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사전 상담이 필수이다.

운행코스는 둘째 주에는 사명대사 공원, 김호중 소리길, 연화지, 전통시장 등을 둘러보는 직지사·도심권 코스와 넷째 주에는 부항댐, 지례흑돼지골목, 청암사, 국립 김천 치유의 숲 등을 둘러보는 부항·수도계곡권 코스로 나누어 운행된다.

이용요금은 성인 1인 5,000원, 어린이·청소년·경로자는 2,500원인 가운데 시티투어는 김천시 문화관광해설사가 함께 타 김천의 문화·역사·관광지를 해설해준다.

또 김천시는 주요 관광지와 역사·문화 유적지를 연계한 시티투어와 연중무휴로 김천 어디든 갈 수 있는 관광택시도 운행하고 있다.

박노송 김천시 관광진흥과장은 “관광객들의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김천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는 시티투어버스와 관광택시를 운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김천만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종호 기자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