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용산파출소, 어린이 순찰차타기 체험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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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어린이집을 방문한 영동 용산파출소 경찰관들이 어린이가 탄 순찰차를 향해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이날 어린이집 아이들은 차례로 순찰차 타기 체험을 했다. 영동경찰서 제공
충북 영동경찰서 용산파출소는 3일 오전 용산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날 기념 순찰차 타기 체험 교실을 열었다. 어린이집 아동들은 차례로 112순찰차를 탄 뒤 용산파출소 소속 경찰관들로부터 경례를 받고 수갑·무전기 체험도 했다. 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도 받았다. 정기종 용산파출소장은 “최근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해 너무나 안타깝다. 미래 꿈나무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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