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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접목한 안전기술 적용해 작년 ‘중대재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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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접목한 안전기술 적용해 작년 ‘중대재해 0’

입력
2023.04.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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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 직원들이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 생애주기 스마트 품질관리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직원들이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 생애주기 스마트 품질관리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는 업계를 선도하는 스마트 건설 기술력으로 건축, 인프라, 플랜트, 안전, 품질 등 다양한 시공 분야에 경쟁력을 입증하며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 중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서울대 등이 발간한 ‘2022 스마트건설기업지수(SCCI)’에서 10대 건설사 중 기장 높은 A+ 등급을 받아 업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건설 역량을 갖춘 시공사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포스코이앤씨는 1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중대재해 zero’를 달성했다. 그 배경에는 포스코이앤씨가 포스코그룹이 개발한 스마트 세이프티 볼, 스마트 세이프티 솔루션, 자율보행 로봇 등 IoT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기술을 현장에 도입했기 때문이다.

특히 안전 스마트기술을 모든 현장에 확대 적용하고, 협력사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등 건설 안전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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