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트렌디한 트렌드지 시즌2' 다섯 번째 에피소드 공개
무대 위 카리스마와 대비되는 매력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담력 테스트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잔뜩 겁을 먹은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트렌드지는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트렌디한 트렌드지 시즌2' 다섯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트렌드지는 교실을 벗어나 탐험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다. 무서운 전설 속 인물들이 남긴 흔적을 찾아 떠나며 담력 테스트를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먼저 흔적을 찾기 위해 떠난 하빛은 무서운 분위기와 귀신에게도 전혀 놀라지 않았다. 단서 찾기를 시작한 멤버들은 콩알탄을 밟아 생긴 작은 소리에도 비명을 질렀다. 윤우는 "겁 많은 이미지 청산해 볼게"라고 다짐했지만 계속해서 겁을 먹었다.
라엘과 예찬이 다음 순서로 떠난 가운데 잔뜩 겁을 먹은 두 사람은 결국 소리를 지르며 다투기 시작했다. 예찬은 "저기 가야 돼"라고 주장했지만 라엘은 "다리가 후들거려"라며 무서워했다. 무섭고 답답한 마음에 소리치는 막내 예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트렌드지는 무대 위 카리스마와 대비되는 매력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트렌드지의 활약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트렌드지 공식 유튜브 채널, 오후 3시 지니 TV를 통해 공개되는 '트렌디한 트렌드지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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