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다음 달 전격 컴백한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ATBO가 다음 달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비상(The Beginning: 飛上)'으로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ATBO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 2집 '더 비기닝: 시작'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이날 정오 ATBO 공식 SNS 등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비상'의 컴백 포스터를 깜짝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컴백 포스터는 빈티지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레트로 감성을 자아내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다했. 또한 발매일자와 신보 앨범명인 '더 비기닝: 비상'이 함께 공개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더 비기닝' 시리즈로 총 3장의 미니 앨범을 선보이게 된 ATBO는 새 앨범 '비상'을 통해 더 높은 곳으로 날아오를 소년들의 진정한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제대로 '날아오를 준비'를 마친 일곱 소년들의 '눈부신 성장'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ATBO는 컴백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할 예정이다. ATBO의 미니 3집 '더 비기닝: 비상'은 는 다음 달 18일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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