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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기업으로 ESG경영 ‘진심을 多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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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기업으로 ESG경영 ‘진심을 多하다’

입력
2023.04.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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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맥주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들과 서귀포시 바다환경지킴이가 지난해 6월 표선해수욕장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들과 서귀포시 바다환경지킴이가 지난해 6월 표선해수욕장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100년을 불과 1년 앞둔 하이트진로가 국내 대표주류기업으로서 진심을 담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 및 상생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본격적인 ESG경영을 통해 그동안 걸어온 ‘좋은 기업’ ‘착한 기업’의 행보와 같이 사회적책임을 이어갈 방침이다.

하이트진로는 3대 사회공헌사업으로 아름다운 숲 조성 등 환경개선사업, 소방공무원 처우개선 등 소방사업, 청년자립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펼쳐 왔다.

하이트진로는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지속적으로 환기하고자, 지난해 4월 아름다운가게가 진행하고 있는 ‘아름다운 숲’ 조성사업에 동참했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2020년 해양수산부, 제주도, 해양환경공단이 시행하는 반려해변사업에 동참, 표선해수욕장을 첫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깨끗한 바다 만들기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와 함께 하이트진로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찾던 중, 2018년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하이트진로는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 공무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하이트진로의 청년자립지원 프로젝트는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해 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첫 사업으로 한국남동발전, 창원지역자활센터와 함께 2020년 5월 경남 창원시에 베이커리카페를 오픈했다. 2021년 10월에는 광주광역시에 두 번째 매장을 열었다. 카페 공간을 무상임대하거나 제과제빵 교육 등 청년들이 카페 운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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