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의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는 지난 2009년 처음 소개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주문액 2조 원을 넘어서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홈쇼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차별화한 상품 못지 않게 최유라 씨의 아이디어로 뜻깊은 나눔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올해로 론칭 14주년을 맞은 최유라쇼는 마스크 기부, 친환경숲 조성 동참, 소외계층 건강기능식품 나눔 등 업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 있다.
최유라쇼는 지난해 12월 혈당과 혈행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유한 밸런스 혈당과 혈행’을 론칭했다. 50대 여성을 중심으로 높은 구매율을 보이며, 방송 3회 만에 누적 주문액 20억 원을 돌파했다. 이 제품이 특별한 이유는 단순 판매에 그치지 않고, 최유라쇼에서 ‘우리 가족 혈당케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건강관리가 어려운 고객들을 돕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최유라쇼는 지난해 12월 안국건강의 인기상품 ‘더 퍼스트 루테인’ 등 8,5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전달했다.
최유라쇼는 최유라 씨의 제안으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 소외계층 아동을 부산 사직구장에 초청해 야구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기부 방송을 통해 복지단체에 수익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 2021년 세계 환경의 날에는 주문 수량만큼 나무를 기부해 친환경 녹지공간 ‘숨;편한 포레스트’ 조성을 지원하는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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