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비비지, 공식 일정 취소…"컨디션 난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비비지, 공식 일정 취소…"컨디션 난조"

입력
2023.04.22 21:29
0 0

그룹 비비지, 예정된 공식 일정 취소
소속사 "아티스트 컨디션 난조"

그룹 비비지가 공식 일정을 취소했다. 빅플래닛메이드 제공

그룹 비비지가 공식 일정을 취소했다. 빅플래닛메이드 제공

그룹 아스트로 멤버인 故 문빈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고인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신비와 그가 소속된 그룹 비비지가 공식 일정을 취소했다.

22일 비비지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아티스트들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 이날 예정돼 있던 비비지의 일정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팬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오랜 기간 기쁜 마음으로 비비지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계셨던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故 문빈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발인이 엄수됐다. 신비는 故 문빈과 동갑내기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충북 청주에서 함께 자라면서 긴 시간 연예계 내 우정을 쌓아왔다. 이후 문빈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신비는 고인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면서 애도의 뜻을 조용히 드러낸 바 있다.

우다빈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