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 측이 패션 CEO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1일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이혜성, 그리고 그의 열애설 상대인 패션 CEO와 관련해 본지에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이지만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혜성이 최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패션 CEO와 다정한 분위기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많은 이들이 두 사람이 손을 잡은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혜성 측은 열애설에 선을 그으며 빠른 부인에 나섰다.
한편 이혜성은 1992년생이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인 그는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20년 퇴사했다.
이혜성은 프리랜서로 활약하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혜성은 최근 SBS '집사부일체2'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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