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서울교통공사 사장에 백호 전 서울시 도시교통실장 내정

알림

서울교통공사 사장에 백호 전 서울시 도시교통실장 내정

입력
2023.04.21 14:50
수정
2023.04.21 15:04
21면
0 0

상임감사에 성중기 전 서울시의원

백호 전 서울시 도시교통실장. 한국일보 자료사진

백호 전 서울시 도시교통실장. 한국일보 자료사진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신임 서울교통공사 사장에 백호(59) 전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을 내정했다.

백 전 실장은 다음달 열리는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최종 임명된다. 앞서 서울교통공사 사장추천위원회는 서류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백 전 실장과 황춘자 전 서울메트로 경영혁신본부장을 최종 후보로 올렸다.

백 전 실장은 서울시 교통기획관과 평생교육국장, 상수도본부장, 도시교통실장 등을 역임한 교통 전문가로 지난해 12월 공직에서 물러났다. 이달 발표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퇴직공직자 취업심사도 통과했다. 상임감사에는 성중기 전 서울시의원이 내정됐다.

김재현 기자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