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분양 중
침체를 겪던 분양 시장에 올 들어 점차 훈풍이 불면서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정부의 규제 완화에도 한동안 가파르게 오른 대출 금리 영향으로 금융 혜택은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크게 덜어 주기 때문이다.
전남 광양시에서 분양 중인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경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제공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낮췄다. 이와 함께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불확실성까지 낮췄다.
단지는 광양의 신흥 주거중심지인 용강지구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브랜드 아파트이다.
용강지구에는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비롯해 약 4,100가구가 공급될 계획으로, 대부분 대형건설사의 1군 브랜드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인근 목성지구에 계획된 약 6,600가구의 대단지가 들어서면, 향후 사업지 일대는 약 1만여 세대의 대규모 주거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단지는 브랜드 가치에 걸맞게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췄다.
우선 단지는 모든 타입이 남향 위주로 설계돼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또한 전 세대에 드레스룸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전용면적 84㎡A, 105㎡ 타입의 경우 현관 펜트리, 알파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과 지하 2층에 모든 세대 1개소씩 세대 창고가 설치될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 내에 텃밭, 캠핑 포레스트, 물놀이터 등 다채로운 시설이 조성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