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사통팔달에 안양천·공원 가까워 주거환경 쾌적

‘광명자이더샵포레나’ 이달 분양 예정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포스코이앤씨·한화 건설부문)은 4월 경기 광명시에 3,585가구 규모의 ‘광명자이더샵포레나’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광명1R 재정비 촉진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8층 28개 동으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39~112㎡ 809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소형부터 중대형 면적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안양천로와 서부간선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을 통해 서울, 경기, 인천 등 주요 거점 및 중심업무지구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지하철 1호선 개봉역과 구일역,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가깝다.

주변에 공공·행정시설은 물론 코스트코(고척점), 킴스클럽(구로점), 광명전통시장, 구로성심병원, 철산로데오거리, 가산디지털단지아울렛타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다. 또한 인근에 목감천과 안양천이 흐르고, 철산어린이공원, 현충근린공원, 구로개봉유수지생태공원 등이 가까워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즐기기에 좋다.

광명북초, 광명동초, 광명북중·고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연서도서관과 개봉도서관도 인접해 있다.

단지 내에는 녹지·휴식공간이 어우러진 테마정원과 어린이놀이터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는 올해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및 분양가 상한제 지역에서 해제됐다.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