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 분양 중
충남도가 최근 세계 디스플레이 최대 생산지 중 하나인 천안·아산지역을 디스플레이 글로벌 초격차 확대를 위한 핵심 거점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정부의 디스플레이 분야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응모하고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중 지역주력산업 1~2개 분야에 대한 특화단지 지정 신청을 준비 중이다.
특화단지 선정에는 청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특히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충남에 ‘디스플레이 종합 클러스터’ 구축을 약속해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여기에다 천안시는 교통호재 소식까지 있어 부동산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월 충남도청에서 천안역을 시종착역으로 하는 GTX-C 연장선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GTX-C 노선 천안 연장 사업 추진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경부선 천안역 역세권 입지이고, 현재 진행 중인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수혜 단지다.
도보 가능 거리에 와촌초, 계광중, 천안고 등의 학군이 있고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등의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와 함께 단지 바로 앞에 천안천과 스마트친수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6개 동, 전용면적 59~114㎡ 아파트 총 999세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총 80실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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