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반려견용 개리야스를 출시하며 큰 인기를 얻은 국민 속옷 기업 BYC와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다가 2023년 신제품 ‘반려견용 데오니아 런닝’을 출시한다.
데오니아는 항균 기능이 있는 특수 원단을 사용한 BYC 대표 기능성 제품으로 반려견용 제품 역시 고품질 원단으로, 사람용 제품과 동일하게 제작했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100% 고급 순면은 피부에 자극이 적고 여러 번 세탁해도 형태의 변형이 적다.
기존 기능성 쿨런닝은 크롭풍 이었지만 신제품 런닝은 보통 기장 스타일로 변화를 주어 다양한 체형이 모두 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베이직한 디자인에 레이스 디테일을 더해 사계절 내의로 활용하거나 단독으로 입히기도 좋다. 여유 있는 암홀(진동둘레)에 조임을 최소화한 공정으로 불편함 없이 반려견의 활동성을 높였다.
제품은 다양한 체형의 반려견들이 입을 수 있도록 S사이즈부터 4XL사이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해당 제품은 4월 17일(월)부터 BYC 직영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 스마트스토어 그리고 로다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되며, 오는 5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메가주 일산’에서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BYC와 로다는 지난해 5월 반려견용 기능성 쿨런닝‘개리야스’를 출시해 반려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온라인몰 출시 나흘만에 전 제품이 모두 품절됐고, 일산에서 열린 ‘케이펫페어’에서도 완판되어 재주문에 들어가기도 했다. 지난 10월 선보인 반려견용 FW 제품 3종 또한 사전예약 물량이 조기 마감되는 등 반려동물 보호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로다몰 한송아 팀장은 "사계절 내내 실내복을 필요로하는 반려견들이 많아진 만큼, 항균기능이 추가된 반려견용 런닝으로 위생적이고 쾌적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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