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IVE)가 4세대 대표 걸그룹다운 저력을 과시하며 또 한 번 신드롬의 막을 열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아이브(IVE)가 4세대 대표 걸그룹다운 저력을 과시하며 또 한 번 신드롬의 막을 열었다.
아이브는 지난 10일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타이틀곡 '아이엠(I AM)'을 비롯한 전곡을 국내 음원 사이트 주요 차트에 진입시키며 아이브 열풍의 시작을 알렸다.
아이브의 새 타이틀 곡 '아이엠'은 발매 직후 (10일 오후 7시 차트 기준)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엠'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2위 진입을 시작으로 멜론 TOP100 3위, 지니 실시간 차트 3위로 진입했다.
일찌감치 주요 음원차트 1위를 꿰차고 있던 선공개곡 '키치'와 앞다퉈 1위 경쟁을 펼친 '아이엠'은 발매 2시간 만에 지니와 벅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밖에도 아이브는 앞서 발매한 3장의 싱글 앨범 타이틀 곡 역시 여전히 차트에 머무르는 막강한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멜론 TOP100 기준 아이브의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이자 데뷔곡인 '일레븐(ELEVEN)'은 70주째(최고 순위 4위) 머무르고 있고, 지난해 멜론 연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LOVE DIVE)'는 53주째 (최고 순위 1위) 강력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세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인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또한 발매 33주째(최고 순위 1위) TOP 20위권 내외에서 식지 않는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아이브의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는 지난해 8월 발매해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아이브의 정체성과도 같은 '자기애, 자신감, 자유' 등의 키워드로 다양한 변주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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