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스포츠 다이버 워치 ‘SPB333J1’
1881년부터 이어온 장인 정신과 기술력의 시계 브랜드 세이코가 워치메이킹 11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다이버 워치를 선보인다.
세이코의 역사는 1881년 핫토리 킨타로가 시계 수리 및 판매를 위해 긴자에 상점을 열면서 시작됐다. 회중시계가 표준이던 그 시절 그는 손목시계를 실험해, 1913년 일본 최초로 손목시계를 생산했다.
올해 세이코는 빼어난 기술 및 디자인 유산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110 주년 기념 다이버 워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모델이 표현하고 있는 복잡한 질감의 다이얼은 극지방 빙하의 힘을 표현한다. 세이코 다이버 워치의 명성은 1960-1970년대 북극과 남극 탐험을 하는 모험가들에 의해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이번 110주년 기념 SPB333J1은 1968년 6105-8000 다이버 워치를 기반으로 제작했다.
시계는 안전한 걸쇠와 익스텐더가 있는 5열 스틸 브레이슬릿 외에도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친환경 폴리에스테르 추가 스트랩도 함께 제공된다. 12개의 인덱스와 핸즈 모두 루미브라이트로 넉넉하게 코팅돼 어둠 속에서도 가독성을 극대화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