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써브라임과의 동행을 알렸다.
7일 고소영은 다양한 매거진을 발행하는 중앙그룹 계열사 HLL 산하 매니지먼트사 써브라임과의 전속계약 체결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HLL과 써브라임은 고소영과 관련해 "글로벌 패션 매거진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매니지먼트 사업을 운영하는 써브라임은 고소영이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다양한 활동 범위를 지닌 배우인 만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고소영은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아파트' '언니가 간다', 드라마 '숙희' '맨발의 청춘' '푸른 물고기' '완벽한 아내' 등을 통해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왔다. 써브라임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한 고소영이 펼칠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써브라임은 송강호 김희정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영 김윤지 하니 잭슨 영재 한으뜸 정예인 임나영 김진경 한현민 리나 등 배우, 가수, 모델, 인플루언서가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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