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지역 아동양육시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오롱모터스 삼성전시장에서 임직원 참여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역 아동 양육 시설에 우국원 작가 판화 작품 20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를 고민하는 미래 세대에게 자동차와 전시장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자동차 분야 직무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된 학생들은 사회적 배려 대상으로 영업사원부터 마케터, 정비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일일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어 코오롱모터스가 개최한 커미셔닝 아트 전시 '조이풀 익스피어린스(JOYFUL EXPERIENCE)'를 관람하는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관계자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지역 사회의 기업 시민 파트너로서 앞으로 동반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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