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패션 업계 종사자와 결혼한 댄서 허니제이
오늘(5일) 딸 러브 출산
댄서 허니제이가 오늘(5일) 출산을 알리며 팬들의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5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니제이의 딸이 울음을 터트리고 있는 듯한 모습과 그의 발 도장이 담겼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패션 업계에 종사하는 1세 연하 정담과 결혼했다. 당시 허니제이는 예비 남편에 대해 "늘 저를 첫 번째로 생각해주고 배려심과 사랑이 넘치는 분"이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정식 결혼식을 앞두고 2세를 임신한 사실도 함께 공표해 겹경사를 알렸다. 이후 허니제이는 아이의 태명을 '러브'라고 지었다면서 근황을 전했다. 만삭의 몸으로 다양한 무대에 서 댄서 활동을 이어온 허니제이는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아울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남편 정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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