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개최되는 '오픈 스튜디오'
넓은 음악 스펙트럼 자랑해온 임한별
임한별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플렉스엠 제공
가수 임한별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임한별은 다음 달 20일과 21일 연세대학교 백주념기념관에서 2023 임한별의 별(別) 콘서트 시즌2 '오픈 스튜디오(OPEN STUDIO)'를 개최한다. 지난해 연말 콘서트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오픈 스튜디오'는 임한별이 팬들의 고민과 사연을 들어주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콘서트다. 오랜 시간 응원과 사랑을 보내온 팬들을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은 임한별의 마음을 담았다. 그는 다채로운 셋리스트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생동감 넘치는 풍성한 사운드와 셋리스트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편곡, 라이브가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임한별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해왔다. 그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예정이다. 임한별이 '오픈 스튜디오'에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임한별은 지난 2일 신곡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를 발표했다. 그는 '이별하러 가는 길'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이별한 이유가 너무 아파' '사랑 이딴 거' '안녕, 오늘의 그대에게' '넌 나의 전부' 등의 곡을 발표하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현재 엠넷 '보이즈 플래닛' 보컬 마스터로 활약 중이다.
'오픈 스튜디오' 콘서트 티켓은 오는 7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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