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주 출연 '종이달', 오는 10일 첫 공개
남우주·윤보라, 연인 호흡 예고
배우 남우주가 '종이달'에 캐스팅됐다.
3일 소속사 엔터세븐에 따르면 남우주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에 출연한다. 주연 김서형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종이달'은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서스펜스 드라마다. 남우주는 윤보라와 연인 사이로 출연해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을 만난다.
'종이달'은 김서형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와 하이라이트를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서형 서영희 유선 윤보라 남우주는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남우주는 굵직한 뮤지컬 작품들에서 주연을 맡아왔다. 그는 tvN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의 장비제조기술자 현수 역을 소화하며 신스틸러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남우주는 지난달 4일 개막한 뮤지컬 '어린왕자'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종이달'은 오는 10일 첫 공개를 확정했다. 지니 TV·ENA·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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