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 6월 잠실서 3일간 개최
일본선 트와이스 팬미팅 개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엔 외국 관광객에 K컬처 전파하는 스타에비뉴 조성
롯데면세점은 관광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엔터투어먼트 마케팅의 선두주자로서 2004년부터 K-POP, K-DRAMA 스타들과 함께 콘서트와 웹드라마, 팬미팅 등 K-콘텐츠를 제작해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당대 최정상 아티스트들을 전속모델로 내세워 관광객 유치에 기여했으며, 외국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이미지와 위상을 높인 것은 물론, 쇼핑, 숙박 등 한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시너지를 창출했다.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는 2006년부터 롯데면세점이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직접 주최하는 K-POP 콘서트다. 지금까지 내·외국인 100만 명이 관람해 약 5,6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800억원의 부가가치 창출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추정된다.
패밀리콘서트 무대에는 BTS, 싸이, 슈퍼주니어, 엑소, 트와이스 등 당대 최고의 인기 아티스트가 출연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2016년 10월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한 24회 롯데면세점 패밀리페스티벌에는 2만 5,000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모두 10만여 명이 관람하며 명실상부한 K컬처 대표 이벤트로 각인됐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코로나로 지쳐 있는 전 세계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2021년 진행한 랜선 패밀리콘서트 공연은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간체자와 번체자, 일본어, 베트남어 등 6개 언어로 제공해 총 300만 뷰를 기록하고 70만 명의 신규 회원을 유치했다.
오는 6월에는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제32회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를 개최한다.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3일 동안 열릴 이번 공연은 약 4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재개되는 메가 이벤트로 인기 아이돌 그룹 및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첫날인 6월 16일엔 NCT DREAM, Stray Kids, STAYC, aespa, KINGDOM, 이채연이, 둘째 날엔 성시경, 거미, 크러쉬, 적재, ITZY, ENHYPEN이 K-POP 무대를 선보인다. 마지막 셋째 날에는 영탁과 이찬원, 장민호, 장윤정, 진시몬 그리고 송가인이 출연하는 K-트로트 특집으로 구성해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밀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제32회 패밀리콘서트를 기념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정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국내 및 해외 현지 여행사와 연계해 방한관광 패키지를 기획하고 있다.
또한 롯데면세점은 우리 문화를 알리고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해외여행이 재개되면서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하반기 이준호, 에스파, 트와이스, 슈퍼주니어, 스트레이 키즈를 새로운 모델 라인업으로 완성하고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과 함께 론칭한 <LDF 오리지널 시리즈>는 롯데면세점이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딩 캠페인으로 총 누적 조회 수 약 4,500만 회를 돌파했다.
특히 지난 2월엔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에서 트와이스 단독 팬미팅을 열고 일본인 관광객 500명을 직접 유치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롯데면세점이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개최한 첫 번째 대규모 행사로, 최근 양국 간 관광객 증가에 따라 한국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마련했다.
이외에도 롯데면세점은 K콘텐츠에 스토리텔링을 덧입혀 면세점을 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단순히 스타를 모델로 기용하는 스타마케팅을 넘어 K콘텐츠를 활용한 문화관광 코스와 콘텐츠 개발에 역점을 둬 왔다.
2009년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층에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K컬처를 전파하는 공간인 ‘스타에비뉴’를 조성했다. 스타에비뉴는 롯데면세점의 모델로 활동 중인 국내 최정상 한류 스타들의 사진과 영상, 손도장 등 스타 콘텐츠를 좀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
롯데면세점은 방한 관광객 증가에 따라 스타에비뉴에서 고객들이 아티스트와 소통하고,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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