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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현 "사업 실패로 우울증...48살에 폐경 왔다" ('진격의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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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현 "사업 실패로 우울증...48살에 폐경 왔다" ('진격의 언니들')

입력
2023.03.2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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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가현이 과거 사업 실패로 인한 스트레스로 공황장애와 우울증은 물론 48살의 나이에 이른 폐경이 왔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채널S 제공

배우 장가현이 과거 사업 실패로 인한 스트레스로 공황장애와 우울증은 물론 48살의 나이에 이른 폐경이 왔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채널S 제공

배우 장가현이 과거 사업 실패로 인한 스트레스로 공황장애와 우울증은 물론 48살의 나이에 이른 폐경이 왔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배우 장가현·그룹 다이아 출신 BJ 솜이 등이 고민 상담을 위해 출연했다.

이날 장가현은 "MBTI의 T 성향 때문에 인생이 너무 힘들다"라는 고민으로 상담소를 찾았다. 그는 "가족들에게 힘든 일이 있을 때도 공감보다 너무 현실적인 팩폭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탓에 상처를 많이 주는 성향이었다"라며 "중학교 때부터 알던 친구도 팩폭하는 버릇 때문에 떠나버렸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가현의 현실적인 성향은 스스로를 향한 채찍질로도 이어졌다. 그는 "사업 실패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무렵 공황장애와 우을증이 와도 몰랐을 정도"라며 "48살의 나이에 이른 폐경까지 왔다"라고 고백해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김호영은 "MBTI검사는 그때 당시의 성향일 뿐"이라고 위로했고 "내 얘기를 누군가와 나누다 보면 거기서 답이 나온다"며 기대면서 살 용기를 북돋웠다.

이어 그룹 다이아 출신 BJ 안솜이가 등장했다. 성인 방송이 많은 플랫폼에서 방송을 시작한 뒤 좋지 않은 세간의 시선을 받아왔던 그는 "BJ를 하기 전 쇼핑몰 모델과 카페 직원, 뷰티 모델 등 많은 아르바이트를 전전했지만, 생활비 정도만 충당되는 벌이에 고수입을 얻을 수 있는 직업인 BJ로 전향했다"라고 말했다. 현재 그는 제주도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부모님을 지원하며 빚까지 감당하고 있었다.

안솜이는 겹치는 악재에 각종 정신과적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었다. 이어 그는 "플로리스트나 운동도 하고 싶었다"라고 평범하게 장래 희망을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나 "자신을 위해 쓰는 돈이 있냐"는 김호영의 물음에는 아무런 대답을 못 했고, 언니들은 안쓰러운 감정에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박미선은 "연예인 동생들이 이렇게 사는 거 너무 많이 봤다. 내가 울면 안 되는데 속상하다"라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고, 장영란과 김호영도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리며 공감했다. 박미선은 안솜이를 위로하며 "댓글, 악플 보지 마. 그리고 부모님이 아셔야 한다"며 주변의 도움을 받길 강하게 권했다.

한편, '진격의 언니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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