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올해 창립 127주년을 맞은 두산그룹은 ‘변화 DNA’를 바탕으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성장 가능성이 높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 첨단 미래기술을 적용한 기계/자동화 사업 그리고 반도체와 첨단소재 사업을 중심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두산은 소형모듈원전(SMR), 수소, 가스터빈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두산은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는 SMR 시장에서 국내 유일하게 주기기를 제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적으로 가장 앞서 나가고 있다.
또한 두산은 주요한 차세대 에너지 자원인 수소의 생산부터 유통 활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두산퓨얼셀은 수소연료전지 발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국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세계 5번째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개발에 성공한 두산에너빌리티는 수소가스터빈 개발 쪽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독자기술로 5MW급 수소가스터빈용 수소 전소 연소기 개발을 진행 중이다.
두산은 기계/자동화를 비롯해 반도체/신소재 사업 등 첨단사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두산테스나는 어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와 카메라이미지센서(CIS) 등 시스템 반도체 제품에 대한 테스트를 전문으로 하는 후공정 전문기업이다. 2015년 설립한 두산로보틱스는 독자적인 토크센서 기술 기반의 업계 최고 수준 안전성을 제공해 사람과 함께 일할 수 있는 협동로봇을 생산하고 있다.
미국 소형건설장비 1위 기업인 두산밥캣은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잔디깎이 제품을 내놓는 등 건설장비 부문에서 글로벌 최고기업으로서 기술혁신을 지속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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