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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2030!… K컬처 콘텐츠로 유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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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2030!… K컬처 콘텐츠로 유치 홍보

입력
2023.03.2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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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옥외 전광판에서 상영을 시작한 ‘응답하라 2030’ 뮤직비디오.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옥외 전광판에서 상영을 시작한 ‘응답하라 2030’ 뮤직비디오.

CJ ENM은 K컬처의 글로벌 확산을 주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K컬처를 전면에 내세웠다.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콘텐츠 제작, 국내외 홍보 영상 송출 등 전방위 활동을 통해 국내외 K컬처 팬들에게 부산세계박람회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CJ ENM은 올해 1월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WDBZ)’와 함께 제작한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응답하라 2030’이라는 주제 하에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위댐보이즈의 댄스와 함께 악단 연주, 치어리딩 등 합동 응원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뮤직비디오는 tvN, Mnet, OCN 등 자사 방송채널 및 CJ ENM,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의 디지털 채널에서 송출 중이다. 최근에는 CJ CGV가 운영하는 코엑스 K-POP 라이브 미디어 대형전광판과 CJ ENM 사옥 외부 전광판에서도 상영을 시작했다.

국내 최대 인문 지식 유튜브 채널인 ‘사피엔스 스튜디오’에서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의의 및 부산의 개최 역량을 보여주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현재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얻고 있는 CJ ENM 대표 인기 애니메이션인 ‘신비아파트’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에 한창이다.

CJ ENM은 부산세계박람회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 K컬처 팬들이 집결하는 ‘World’s NO.1 K-Culture Festival’인 케이콘(KCON)을 활용해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활동도 펼쳤다.

한편 CJ그룹 차원에서도 유치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손경식 회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손 회장은 주한 아세안 대사단, 주한일본대사, 오스트리아 외교장관 등을 만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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