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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관리하는 53도 온천수 객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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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관리하는 53도 온천수 객실 공급

입력
2023.03.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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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비스만족대상] 수안보온천 수호텔

‘왕의 온천’이라 불리는 수안보온천은 예로부터 왕이 즐겨 찾던 온천으로 유명하다. 수안보온천은 1일 채수량 4,800톤 이상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든 온천수를 중앙집중 방식으로 충주시청에서 관리한다. 인체에 유익한 각종 무기질을 함유한 양질의 온천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안보온천 수호텔은 충주시청에서 직접 관리하는 53도 천연온천수를 전 객실에 공급하고 있다.

수안보온천 수호텔은 객실에서 편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가족탕을 만들어 인기를 얻고 있다. 숙박하는 동안 마음껏 이용이 가능하며. 수심의 깊이, 온도 또한 고객의 편의에 맞게 조절이 용이하다. 다양한 구성원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2인 가족탕, 4인 가족탕, 5인 가족탕을 선보이고 있다.

가족탕의 장점은 독립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온천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대중목욕탕 등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아로마, 한약재 등 다양한 개인입욕제를 사용할 수 있어 치료와 치유 목적으로 온천을 찾는 분들에게 보양온천으로도 유용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수영장형 가족탕, 대중탕형 가족탕, 스파욕조형 가족탕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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