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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갚으려"… 강릉 금은방 털이 '4인조'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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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갚으려"… 강릉 금은방 털이 '4인조' 구속 송치

입력
2023.03.27 13:57
수정
2023.03.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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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로 '꽝' 2인조 금은방 진입
1억 원 상당 금 털어 달아나다
경찰에 공범 동창 2명도 체포

강원 강릉시 옥천동의 한 금거래소 강릉점 출입문이 부서져 있다. 강릉= 연합뉴스

강원 강릉시 옥천동의 한 금거래소 강릉점 출입문이 부서져 있다. 강릉= 연합뉴스

강원 강릉시내 대로변 금은방 출입문을 승용차로 들이받은 뒤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갔다 붙잡힌 2인조 등 20대 고교동창 4명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강릉경찰서는 27일 특수절도 혐의로 A(21)씨와 B(21)씨 등 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A씨와 B씨는 지난 18일 오전 5시쯤 강릉시 옥천동 금은방 출입문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들이받아 부수고 진입해 망치로 진열창을 깨고 1억 원 상당의 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들과 고교 동창인 C(21)씨와 D(20)씨는 범행을 공모해 A씨 등이 훔친 뒤 숨겨둔 금을 찾아간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도주 차량의 동선을 추적한 끝에 범행 1시간 40분 만에 A씨와 B씨를 붙잡은 데 이어, 공범 C씨와 D씨도 긴급 체포했다. 이들은 도주 과정에서 차가 고장 나자 택시를 잡으려고 걸어서 이동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빚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릉= 박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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