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림, 글로벌이앤비 소속 5년 차 쇼호스트로 활약
"소상공인 매출 증대 위해 최선 다하겠다"
제6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인천 '미' 출신 쇼호스트 서혜림이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나섰다.
23일 글로벌이앤비(Global E&B)에 따르면 서혜림은 소상공인 라이브 커머스에 출연한다. 진행자로 선정된 그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1994년생 서혜림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글로벌이앤비 소속 5년 차 쇼호스트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그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많은 이들에게 힘을 선사하는 중이다.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오며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온 서혜림이 안길 웃음에 기대가 모인다.
글로벌이앤비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진출을 지원하는 디지털 커머스전문기관 소담스퀘어 상암을 운영하고 있다. 소상공인을 위한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며 라이브 커머스 송출 지원 사업, 광고 지원 사업, 상세페이지 제작, 교육 및 세미나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서혜림은 5년간의 쇼호스트 생활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전망이다.
그는 "저만의 셀링 기술로 소상공인분들의 온라인 판로 진출에 도움이 되고 싶다. 소상공인분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분들에게 힘이 돼 영광이다. 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이앤비가 운영하고 있는 소담스퀘어 상암은 2023년도 라이브 커머스 송출 지원 업체를 대폭 늘려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지원하는 중이다. 2023년 소담스퀘어 상암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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