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의 신인 보이그룹이 2023년 상반기 가요계에 출격한다.
22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새 보이그룹 론칭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정확한 데뷔일은 확정 후 공개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판타지오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아스트로와 위키미키가 소속돼 있다. 아스트로는 2016년 데뷔 후 '고백' '숨가빠' '니가 불어와' 등 다양한 곡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위키미키 또한 틴크러쉬부터 걸스피릿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콘셉트를 소화하는 팀으로 입지를 다졌다.
아스트로와 위키미키의 멤버들은 음악, 연기,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판타지오가 새롭게 론칭하는 신인 보이그룹이 보여줄 실력과 매력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판타지오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에 대한 상세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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